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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까지! 손님 초대 요리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3. 31. 16:41
#추석요리나 #손님초대음식으로 가끔 #해파리냉채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보통은 삶아서 소스만 곁들여 내는데 나는 식초 물에 숙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스며 있고 젤리처럼 탱글탱글하다.색다른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이랄까.
저희 단골 #안주이자 #손님을 초대하는 음식이다.식초물에 #해파리를 숙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보다 조금 번거롭지만 다른 재료의 준비는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해파리를 삶는 법, 식초로 숙성시키는 과정, 채썰어 멋지게 플레이팅하는 기술 정도랄까.
https://tv.naver.com/v/18279755
재료 염장 해파리 350g, 새우 6~7마리
가시 23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레몬 슬라이스 2조각
숙성식초 물 : 식초(8), 물 50ml, 설탕(3), 소금(0.3)
#해파리 냉채소스 : 영계시(1), 간장(4), 식초(2), 맛술(2), 설탕(1.5), 매실청(1) 다진마늘(0.5), 소금 2꼬치, 레몬조각 2~3개
참깨
(밥스푼 기준 3~4인분 난이도 중 조리시간 : 숙성까지 총 2시간)
※구수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머스타드 소스에 참기름을 조금 넣어도 맛있습니다.※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다양하게 활용하면 좀 더 화사하고 예쁩니다.살코기를 가늘게 잘라도 색이 예뻐요.※새우 대신 칼집을 넣은 오징어나 키조개 관자, 주꾸미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시판되고 있는 염장해파리는 소금에 절여 판매되고 있는데 미역줄기처럼 소금알갱이가 많이 붙어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물에 불려서 조리해야 한다. 소금에 절인 상태일 때는, 약간 딱딱하고 불투명한 것이 낡은 고무줄과 같은 느낌이다.조금 뜯어서 맛을 보니 간이 너무 많이 난다. # 해파리 손질 물에 두 번 헹구고 찬물을 끼얹는다.소금 입자가 묻은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모두 털어 담가 놓아야 한다.호출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1시간 정도 지나서 손에서 줄기를 한 개 뜯어 맛을 보면 짠맛이 빠져서 싱겁다. (좌: 불리기 전 우: 불린 후) 불린 뒤 진노랑이었지만 미색으로 엷어지고 딱딱해 촉감도 부드러워진 것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해파리찜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삶는 방법이다.
다만 나물 끓이듯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삶으면 통째로 오그라들고 비린내가 나며 음식을 망친다.
펄펄 끓는 100℃의 물에 끓이지 말고 작은 기포가 올라오는 펄펄 끓기 시작하는 온도에서 데쳐야 한다.그 온도를 맞추기가 어려우므로(중간에 다시 물이 끓을 수 있기 때문) 물이 팔팔 끓을 때 1.5컵을 붓고 물 온도를 낮춘 후 해파리를 넣는다.
오래 담그면 노란색 고무줄처럼 구겨지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담갔다가 약간 오그라들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준다. 데친 후에는 찬물로 헹구어 열을 내린다.잘 삶는 것만으로도 해파리 냉채 만드는 방법의 절반은 된다. 숙성 #감초수작 식초(8), 물 50ml, 설탕(3), 소금(0.3)
보통은 데친 후 겨자소스만 곁들여 만들지만 나는 식초물에 넣어 숙성시킨 후 만든다.이렇게 식초수를 만들어 숙성시키면 해파리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맛이 좋고 배고파 식감도 젤리처럼 매끈매끈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겨자소스만 뿌려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과 맛이다.
분량의 단초수를 모두 섞어 랩한 후 전자레인지에 약 3040초 정도 가열한다.설탕이랑 소금만 녹으면 돼. 식힌 안식수는 반드시 완전히 식힌 후 사용해야 한다.그래서 해파리를 불리거나 삶기 전에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하므로 뚜껑이 있는 반찬통 등에 해파리를 넣고 식힌 식초 물을 붓는다.
감초수에 잠기듯 평평하게 고르고 뚜껑을 닫아 1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해파리를 삶아 숙성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손님들의 초대 요리나 요리로 해파리 냉채를 만들 생각이라면 전날 숙성시켜 두면 더 쉬워질 것이다.
다른 부재료 손통은 숙성이 끝날 때쯤 하면 돼나는 새우를 넣어 만드는데 오징어나 주꾸미 관자 같은 것을 곁들여도 맛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새우를 삶는다새우는 등에 칼집을 넣으면 잘 구워진다. 고명은 오이,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곁들였고 붉은 채소, 무순, 게맛살 등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았다. 가시고기는 껍질째 돌려 깎기 때문에 소금을 한 숟가락 집어 껍질을 문질러 씻어서 준비했다. 쓴맛이 나는 양 끝은 잘라내고 고기의 길이를 똑같이 3등분한다. 과일을 벗기듯이 두 껍질을 돌려 벗기다. 씨가 있는 부분은 수분이 많고 부드럽기 때문에 껍질 쪽만 돌려 깎는다이렇게 하면 물기도 적고 짙은 녹색이 예쁘게 나온다.명절음식이나 초대음식은 비주얼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손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정성을 다해 본다면 보기 좋다. 껍질을 포개어 곱게 채썬다. 만약에 채썰기가 어렵다면 그냥 어슷썰고 또 잘게 채썰어도 된다. 당근도 곱게 채썬다. 특히 당근은 생으로 먹을 때 단단하기 때문에 곱게 채썰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양파도 두껍지 않도록 채썰어 준비한다. 파프리카의 경우는 둘로 엮어서 채썰면 식감도 부드럽고 외형도 예쁘다. 과육이 두껍기 때문에 그대로 채썰면 다른 재료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입안을 찌르거나 뻣뻣하다.
칼을 도마 가까이에 평행하게 붙이고 파프리카를 옆으로 슬라이스하는 것이다.이때 굴곡이 있는 부분은 정리하면 쌍뜨기가 쉽게 된다. 쌍커풀을 하려면 가능한 한 큰 것을 골라야 하는데 나는 작은 조각이 어설퍼서 조금 아쉬웠다.
껍질과 과육으로 나뉘는 것을 모두 곱게 채썰면 된다. 파프리카를 두툼하게 편직하지 않으면 모양이 좋아지지 않는다. 새우, 오이, 양파, 당근, 파프리카와 레몬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에 들어가는 부재료. 손님 초대 요리로 해파리 냉채를 만든다면 야채도 미리 채썰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접시에 담아 두기만 하면 돼 편하다. 양파의 경우는 냉장해 두면 매운 맛이 없어지므로 한층 아삭아삭해진다. 단, 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하지는 말고 반나절 정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파리냉채소스 #머스타드소스 : 연어(1), 간장(4), 식초(2), 맛술(2), 설탕(1.5), 매실청(1) 다진마늘(0.5), 소금 2병, 레몬조각 2~3개
재료는 모두 한번에 넣고 섞는다.설탕과 겨자를 잘 녹이도록 잘 섞는 것이 중요하다. 해파리 냉채소스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둬도 된다.
상큼한 맛이 나게 레몬 조각도 좋은데 이건 그릇에 담기 전에 담아두면 보기 좋다 레시피에는 없지만 겨자소스에 참기름을 조금, (0.5) 스푼 정도 넣어도 맛있다.소스를 미리 만들 경우에는 참기름을 넣어 냉장 보관하면 기름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먹기 직전에 살짝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숙성이 끝나면 젤리처럼 투명하고 부드러워진다누런 고무줄처럼 단단하던 것이 보송보송하다. 소금 빼고 먹었을 때는 아무 맛도 안 나더니 지금은 새콤달콤 맛이 배어서 해파리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야. 통상 1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아래에 감초수가 남게 된다.나머지 국물은 버리고 해파리만 건져 사용하며, 만약 미리 만들어 하루 이상 물에 담가둘 경우 해파리가 물을 모두 흡수해 바닥에 남는 국물이 없을 수도 있다.그렇다고 별로 시지는 않으니까 그것도 그냥 쓰면 된다.
손님초대요리 플레이팅 이왕이면 붉은 치마 같은 재료라도 접시에 담는 모양에 따라 더 맛있어 보인다.#손님 초대 음식이라면 더 무턱대고 담지 말고 조금 신경 쓰는 게 좋다.
빙 둘러앉은 찌개나 마찬가지지만 #냉채 같은 음식도 접시에 담을 때는 재료의 양을 반으로 나눠 담아야 예쁘다. 재료의 양을 반으로 나누어서 넣으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도 대칭이 되어 재료의 색이 겹치지 않게 넣을 수 있어 좋다.
또 접시가 둥근 것일 때는 끝으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지므로 부채꼴로 펴서 담는 것이 빈틈없이 공간을 깨끗하게 메우는 방법이 된다.
처음 담은 규리를 기준으로 90도 각도로 다른 야채를 담는다.역시 양을 반으로 나눠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것 같아서요. 그 사이에 양파랑 파프리카를 넣어주세요양파가 좀 커서 모양이 고르지 못해 아쉽다. 빈 공간이 생기면 야채의 틈을 만들어도 좋고 새우를 일렬로 담아도 좋다. 빈 공간이 없는 부재료 플레이팅이 끝나면 가운데 숙성 해파리를 건져 담아낸다. 레몬 슬라이스를 반달 모양으로 썰어 해파리 주위에 둥글게 빚었다. 나는 깨가 없어서 생략했지만 살짝 뿌려주면 더욱 보기좋은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이 된다.
손님 초대 요리로 좋은 컬러풀한 해파리 냉채! 화려한 색감의 다양한 재료가 손님을 초대하는 요리에 제격입니다.해파리 숙성과 소스, 부재료 손질을 미리 해둘 수 있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준비할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채소도 미리 사전 처리하여 캔에 넣어두면 플레이팅 뿐이므로 시간이 단축됩니다. 해파리 냉채소스에는 얇게 썬 레몬조각을 담아낸다. 따로 곁들여 놓고 먹기 직전에 뿌려줘야 예쁜 비주얼이 깨져 소스는 조금 많은 편이라 다 넣으면 좀 넉넉하다.반으로 나눠서 섞어보고 모자라면 조금 더 추가해서 넣는 것이 좋다. 가끔 덜 섞인 부분을 먹으면 코가 찡하고 눈물이 맺히기도 하지만 느끼하고 무거운 명절 음식들 사이에서 톡 쏘는 시원한 맛으로 입을 시원하게 해 주는 메뉴이다. 명절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지만 이는 채소를 충분히 먹을 수 있어 배에 부담이 적고 살이 찔 염려도 없다.
올해는 다 같이 떠들썩하게 보낼 수 없을 테니까 남편이랑 영화 보면서 맥주 한 병 마실 때 마시자 오독오독 식감에 톡 쏘는 겨자소스가 매력적인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입니다해파리는 그냥 데치는 것이 아니라 식초로 숙성시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손은 들겠지만 미리 만들어 둘 수 있기 때문에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습니다. 1. 소금에 절여 물에 1시간 동안 담근다.2.끓는 물에 물을 부어 온도를 낮추고 해파리를 삶는다.3. 식초물에 담가 숙성시킨다.4. 겨자소스를 만들어 5. 야채와 부자재를 손질한다.6. 해파리만 건져 야채와 함께 담아낸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