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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서 먹는 밥도둑! 보리에서 숙성시킨 굴비정식 만들기 녹차물에 밥
    카테고리 없음 2021. 3. 10. 05:11

    재스민 후드 [Jasmine's Food Style]

     

    조기정식 만들기, 녹차물에 밥을 비벼먹는 밥도둑! 보리에서 숙성시킨 조기요리법

    안녕하세요. 자스민입니다. ^^*

    연일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만,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도 불고, 폭염도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낮의 기온은 여전하고, 뜨거운 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됩니다.

    바닷바람에 잘 말려 소금기 있는 조기는 순식간에 밥을 먹어치우는 밥도둑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원한 녹차물을 밥에 넣어 함께 먹는 굴비는 그 중에서도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녹차와 어우러진 녹차밥과 #보리굴비가 어우러진 쫀득쫀득하고 시원한 맛이 식욕을 돋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조기와 보리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조기는 소금에 절인 후 말려서 만들지만, 조기는 소금에 절인 후 바닷바람에 말린 조기를 겉보리 속에 장기간 숙성시켜 맛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보관시설이 마땅치 않던 시절 조기를 오래 가게 하는 수단이었던 셈이죠.

    한국에서는 영광 법성포가 조기의 최대 산지입니다. 법성포는 예로부터 굴비가 많이 잡혔고 굴비 생산지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조기가 잡히지 않고 그 지역에서 가공한 조기를 영광 법성포 조기라고 부릅니다.

    보리에서 숙성시킨 조기는 천연 소금만을 사용한 자연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 건조 후 만들어지는 재료이므로 독특한 냄새가 있지만 손상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건어물 냄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녹차물에 밥을 비벼먹는 밥도둑! #보리에서 숙성시킨 조기요리법 #보리조기정식 만들기를 알려드립니다.

     

     

     

    자스민 굴비요리법 굴비정식 만들기 소개

    식당에서 돌무지 정식을 먹으려다 보면 비싼 가격에 놀라 제 맛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식사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손질법과 요리법을 배우면 집에서 간단하게 굴비정식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조기로 만든 조기는 귀하기도 하지만 값이 너무 비싸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속세에서 만든 굴비는 굴비와 맛이 비슷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날 요리에 쓰인 '보리 속의 조기'는 속세에 만든 '보리 속의 조기'입니다. 우키요는 조기와 같은 민어과의 물고기로 조기와 비슷하지만 입이 둥글고 몸이 더 뚱뚱한 것이 특징입니다. 날 것이나 약간 말렸을 때는 조기보다 맛이 떨어지지만 바닷바람에 오래 말려 겉보리에 숙성시키면 감칠맛이 나는 이노신산이 증가하여 살이 더 단단해져 조기보다 맛이 더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녹차물에 밥을 비벼먹는 밥도둑! 보리에서 숙성시킨 조기정식 보리조기 요리를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큰 숟가락)=테이블스푼=약15ml=15cc1t(작은술)=티스푼=약5ml=5cc1cup(컵)=200ml=200cc

     

    재료량

    보리굴비 쌀뜨물 적당량 연잎 1장 참기름 조금

    "녹차밥"밥 1인분 냉수 1½컵 녹차가루 12t 얼음 12컵

     

     

     

     

    보리에서 숙성시킨 조기요리법 보리굴비정식 만들기

    보리 속 찹쌀떡을 붓는 물에 30분 정도 불려주세요. 쌀뜨물에 굴비를 담그면 어느 정도 비린내를 줄이고 짠맛도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불리면 조리과정에서 퍼질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가위로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하고 칼이나 감자칼로 비늘을 제거하세요. 먹을 때 비늘을 제거하면 비린내를 유발할 수 있고 귀찮게 되기도 합니다.
    연잎으로 보리 속을 하나씩 포장해 주세요. 연꽃잎은 조기의 마지막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김이 오른 찜솥에 손질한 조기를 15분간 쪄주세요. 너무 살이 찌면 살이 연해져서 맛이 떨어져요.
    찜 보리돌박이는 한 김 식힌 후 비닐로 싸서 냉동실에 20분간 보관합니다. 쫀득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20분 후 냉동고에서 꺼낸 조기는 연잎을 벗겨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약불에서 예열한 팬에 앞뒤로 구워주세요. 5분 정도 구우세요.
    구운 보리 중 조기는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 상에 내옵니다. 몸을 풀어 접시에 담는 것만으로도 깔끔합니다만, 분위기가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에 녹차가루를 섞어 얼음을 띄운 후 밥을 섞어 굴비정식을 완성합니다. 녹차밥을 떠서 잘만든 굴비를 올려서 드셔보세요.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밥도둑은 따로 없어요. 가정에서 굴비정식을 즐기려면 말차(가루녹차)로 녹차를 내는 것이 좋아요.

     

     

     

    에필로그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조기정식입니다. 보통 보리 중 굴비를 사거나 선물하면 여러 마리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보리 속에서 숙성된 조기를 매번 손질하는 것은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모두 보리 조기를 앞의 설명과 같이 손질하여 쪄서 한 번 식힌 후 냉동 보관했다가 먹을 때 한 마리씩 꺼내어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참기름을 발라 팬에 살짝 구워 먹으면 편리하면서도 보리 조기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깔끔한 녹차밥과 굴비 한 점이 어우러져 쫄깃하고 시원한 맛이 식욕을 돋운다. 굴비를 반찬으로 먹을 때 하필이면 녹차수를 왜 넣어 밥을 지을까요? 이유는 녹차물에 밥을 넣어 굴비와 함께 먹으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되어 조기의 고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녹차물로 밥을 해먹는 #밥도둑 #굴비손질법과 굴비정식을 소개하였습니다. 굴비는 귀한 음식인 만큼 명절 선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귀한 조기정식을 함께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PS: 품질 좋고 맛있는 조기, 밴드 공구를 합니다 Coming soom ~~

     

     

     

    이상보리굴비정식 만들기 녹차물에 밥을 말려서 먹는 밥도둑! 굴비 요리법을 다듬고 싶다.

    감사합니다 윤화성훈맘자스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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