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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으로 간을 해도 맛있네. 백종원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1. 3. 10. 02:56
아이들도 어른들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하루 세 끼 무엇을 해 먹을까 하는 고민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아침은 대충 먹이고도 점심과 저녁은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그래서인지 요즘은 가정식 백선생님을 자주 보게 되네요.얼마 전 밀푀유 찌개를 만들어 먹다 남은 구이용 쇠고기로 무엇을 만들어 먹을지 검색했더니 액젓으로 간을 한 초간단 백종원 소불고기의 황금 레시피가 있길래 바로 따라 해보았습니다.
백종원 소불고기 재료 불고기용 쇠고기 각종 버섯 양파 파 후추 톡톡
소불고기양념:설탕4, 다진마늘2, 다진파, 어간장4, 감칠맛나는1
소불고기전골국 : 다진마늘1, 설탕1, 간장2, 물반컵, 참기름1
밀푀유 냄비에 구이용 쇠고기 18,000원분의 1팩을 샀는데 두 번 만들어 먹고도 이만큼 남다니 가성비 갑이에요.이렇게 남은 쇠고기가 있다면 소불고기나 소불고기 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쇠고기는 먹거나 빨갛게 썰어 붙어있는 살을 발라줍니다.그리고 설탕 4스푼을 넣고 단풍잎 연육 작업을 합니다설탕은 반드시 단맛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기의 양념을 돕는 작용이 있어요.다진 마늘 두 그릇 넣어주셨어요.저는 마늘을 미리 강판에 갈아서 얼려놓기 때문에 저렇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대파도 아삭아삭 썰어서 쇠고기에 넣고 주물럭주물럭~ 고기요리를 할 때 저는 고기에 후추와 맛술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백종원의 소불고기는 전혀 넣지 않았군요?! 그래도 냄새 하나 없이 부드럽고 맛있는 소불고기가 나와서 신기했어요.그 다음 백종원의 황금 레시피에는 어장 4그릇에 참기름 1.5그릇 정도를 넣었는데 저는 어장 향이 강하면 어쩌나 싶어서 간장 1컵을 추가했습니다.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구요.간장은 넣지 않아도 돼요. 나중에 스프처럼 부을게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소불고기와 버섯, 양파, 대파를 둘둘 말아 냄비처럼 만들어 줬어요.이걸로 볶아도 냄새가 좋고 맛있겠는데요? 어느 정도의 국물이 나올 수 있도록 백종원 소불고기의 황금레시피에는 설탕1, 다진마늘1, 물반컵, 참기름1을 넣고 잘 섞은 후 스프처럼 활용했습니다. 제대로 준비해 둔 소불고기 팬에 소스를 뿌리고 후추를 뿌렸습니다. 가정식 백선생 어간장 소불고기
그리고 센 불로 끓여주는데요. '여기서 엄마들이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백종원 씨가 젓가락을 빨리 움직였는데요. 후후, 쇠고기가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라 주는 것이었습니다.이렇게풀지않으면쇠고기끼리붙어서덩어리가생기기때문에반드시익기전에빨리풀어야해요.
만들기 편했던 백종원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액젓으로 간을 해도 비린내나 액젓향 하나 없이 깔끔한 맛으로 감칠맛이 나다니!와~ 신랑도 먹어보니까 역시 요리 잘한다고 칭찬하시네요 물론 아이들도 너무 잘 먹고. 백종원 소불고기
마트에서 파는 양념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이런 소스의 맛을 만들어내다니 저도 놀라웠습니다.말씀하신 대로 넣기만 하면 점점 완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상하네요.
처음 무칠 때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어른들도 좋아하는 얼큰한 쇠고기가 될 것 같아요.백종원 소불고기는 아이들도 밥을 한 그릇 지을 만큼 달콤 짭짤한 반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