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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을 제대로 알아보자! 고로 수액카테고리 없음 2021. 12. 12. 05:29
고로쇠 수액의 효능을 제대로 알아보자!안녕하세요! 이제 곧 주말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가요?저는 운동도 할 겸 나가서 산책을 좀 하려구요.요즘 같은 날에 체력 관리가 정말 중요하잖아요건강한 음식 먹는 것도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고로쇠 수액의 효능에 대해서 알게 됐죠.오늘은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제주에 사는 분들! 혹시 삼다수목장 가보셨나요?이국적인 초원풍경으로 '한국의 세렝게티'로 불리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곳입니다그런데 이 때문에 병이 나서 몇 년 전부터 폐쇄했대요.옛날에 한번 가보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추억 여행은 이쯤에서 하는 걸로 하고! 제가 왜 이 얘기를 했냐면 바로 여기서 그 귀한 물을 채취하기 때문이에요!뽑아내려면 사진처럼 일단 구멍을 뚫어야 되는데 이번에는 그 자리에 액체를 담은 눈 호스를 꽂아야 된대요상처를 준 후에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작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나무가 성장하는데 지장은 없답니다! 밤의 기온이 내려가면 몸통이 수축해서 뿌리에서 물을 뽑아올려 줄기 속을 가득 채우고 낮이 되면 그 속의 물과 공기가 풍선처럼 팽창하는 원리랍니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할 때는 양이 많아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주로 우수, 경칩 시절에 작업을 많이 한답니다! 이렇게 귀한 아이들은 얼은 흙이 녹아서 생긴 수분을 흡수하고 뿌리를 통해 직접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집니다.정말 시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역시 보물은 아무나 얻는 게 아니니까요그동안의 과정을 보고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연 그대로의 것을 받는 것 같아 믿음이 갔어요. 짠! 그래서 제가 찾아봤어요일하다가 목 마를 때마다 마시고 싶어서 직장에 불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은 것 같아요!아무래도 평일은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더 잘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얘에 대해서 알아봤던 것 중에 관심이 많았던 부분! 고로쇠의 효능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여러 가지 효과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1. 변비 개선 -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2. 피부미용 - 흡수력이 뛰어나고 활발한 이뇨작용과 노폐물 배출에 탁월합니다. 3. 그 외에도 스트레스 개선, 골다공증 예방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숙취를 풀고 싶을 때도 얘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알코올 성분을 해독하기도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평소 술을 마신 후가 가장 걱정인 저에게 이점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냥 일반 생수라고 생각했는데 콜로세움의 효과를 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하네요.1.5L 시키는 김에 작은 거라도 하나 사봤어요.목이 잘 건조한 편이라 들고 다니면서도 마실 수 있게! 얘는 기본적으로 냉장보관을 해드리면 되는데 근데 일반 거랑은 다르게 유통기한이 짧아요받으신 직후 30일 이내에 드시지 않으신다면 냉동보관을 하시는 것이 더 오래가는 방법이오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주의사항! 꺼냈을 때 뿌옇게 부유물이 생기는 걸 발견할 수도 있어요처음에 저도 이거 뭔가 생각했습니다만, 식이섬유와 당분이 얽혀있는 것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는 것입니다.뭔가 이온음료 같아서 신기하지 않아요? 인공적이지 않은 달콤한 맛은은한 게 숲속 향기도 나는 것 같아 기분이 더욱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하지만 채취 장소와 온도 등에 따라 당도와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적당량을 마셔줘야 하는 물인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유통기한도 길지 않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걸 활용할까 하고 알아봤는데 여러 방법이 나오더라구요!가장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요.스프를 내릴 때 넣는다거나, 커피를 마실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엿 만들 때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정말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것저것 만들기 귀찮아서 들고 다니면서 최대한 잘 먹어요. 고로쇠 효과부터 어떻게 담을까!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을 한 병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아직도 놀랍네요.몇 개 사놨으니까 업무 보면서도 마시고 점심시간에도 틈틈이 마셔야 합니다.앞으로 목마를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제주돌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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