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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국물 떡볶이 노랑 금 레시피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1. 12. 6. 01:02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에도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양념이 딱 4개만 들어가는 #국물 떡볶이 레시피가 가장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것 같아.이것저것 들어가 맛이 스페셜하지 않고 언젠가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익숙한 #떡볶이 황금레시피다.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는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양념은 고추장, 설탕, 간장, 고춧가루만 넣는데 이것만 넣어 만들어도 맛이 좋으니 정말 떡볶이 황금레시피라 할 만하다.기본 맛으로 나중에 먹었던 분식집 떡볶이 같은 느낌이랄까.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부재료만 더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재료 #밀떡볶이 400g(2컵), 사각어묵 3장
양배추 160g(14컵), 대파 2대, 비엔나 소시지 4개
물 550ml
고추장 40g(퍼서 2스푼), 간장 35g(3.5스푼), 고춧가루 25g(5스푼), 설탕 30g(3스푼)
(밥스푼 기준 난이도 하 3인분 조리시간 약 20분 내외)
※ 괄호 안의 숫자는 숟가락으로 계량한 양입니다.※ 원래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보다 양을 12로 줄이고 설탕을 조금 적게 했어요
밀가루 떡은 미리 물에 담가 불린다.냉동시킨 것이라면 불리는 시간을 좀 더 늘려야 한다. 부재료로 기본 들어가는 건 양배추랑 어묵, 대파 정도.여기에 나는 비엔나 소시지를 더해서 만들었다. 우리 가족이 소시지를 넣으면 서로 먹는다고 할 정도로 떡볶이의 황금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다.
양파를 넣어도 좋지만 걸쭉한 맛이 나므로 양파 대신 대파를 더 많이 넣으면 더 맛있다.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어묵 사각으로 자르기 쉽게 만든다. 떡볶이 황금레시피 양념은 총 4가지! 고추장 40g(퍼서 2스푼), 간장 35g(3.5스푼), 고춧가루 25g(5스푼), 설탕 30g(3스푼)
내 입에는 단맛, 매운맛, 짠맛이 딱 좋았는데 다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일단 이렇게 만들어 놓고 추가로 좋아하는 조미료를 넣는 것도 괜찮겠다.
550ml의 물을 붓고 양념을 모두 넣어 고추장이 퍼지도록 푼다. 떡에 넣지 말고 양배추와 대파를 먼저 넣는다.양배추가 연하고 달짝지근해지면 떡을 넣어야 한다. 밀가루 떡볶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맛이 간다중약불로 골고루 저으면서 끓인다. 떡이 익으면 팽창하고 그 사이로 맛있는 #떡볶이 양념장이 스며든다.또한 떡의 전분이 국물에 녹아 국물도 걸쭉해져 분식집의 맛있는 떡볶이의 황금레시피가 된다. 어묵이랑 비엔나 소세지는 떡에 양념한 거 넣으면 돼어묵이나 소시지는 오래 끓이지 않아도 금방 맛있게 익는다.원래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없지만 몇 개 넣으면 더 맛있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가 된다.개인적으로는 떡보다 오뎅이나 소시지를 더 좋아한다. 불을 약하게 줄여 국물이 흐물흐물해지도록 삶는다.# 국물 떡볶이는 너무 졸아도 맛이 없다. 4가지 양념으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만들기!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새콤하게도 먹을 수 있다. 양념도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마치 분식집 떡볶이의 맛이라 입에 익숙하다.특별하지도 새롭지도 않은데 젓가락이 가늘다고나 할까. 토마토소스나 카레가루 등 복잡한 조미료를 쓰지 않고 기본 조미료로 자기 입맛에 딱 맞는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었으니 이것이 바로 떡볶이의 황금 레시피가 아닐까. 고추장, 간장, 설탕, 고춧가루 4가지 재료만으로 맛있고 간단하게 맛을 낼 수 있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입니다.떡은 밀가루 떡이므로 쫄깃하고 떡볶이 국물은 걸쭉하고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