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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엉채 조림 쫄깃쫄깃한 식감 실패 없음! 우엉조림 만드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13:33

    근채를 좋아하는 꼬맹이 덕분에 우엉조림 만드는 법도 도사가 됐어요많은 분들이 그대로 만들어서 성공했다는 레시피~! 쫀득쫀득하고 아삭아삭한 우엉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꼬마아가씨는 #우엉요리, 연근요리를 좋아합니다 식욕이 또래 친구들보다 건강합니다 조금 손이 많이 가는데 꼬마아가씨가 좋아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구입해서 삶는데 맛의 핵심은 특유의 쫄깃쫄깃하지 않고 쫄깃쫄깃하게 볶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조금씩 알려드릴테니 실패없이 맛있는 식감을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포인트~!

    1차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데치는 과정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시간 삶아주시면 맛도 좋고 배고파서 끓일 때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림 시에는 뚜껑을 덮고 나서 스팀으로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조릴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도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하나 더!우엉 조림을 만들 때 중요한 요령은 대충 만들고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우엉조림 만드는 법 1스푼=밥스푼

    손질 우엉채 250g 식용유 3스푼 진간장 3스푼 흑설탕 혹은 황설탕 23스푼 조설탕 절임 3~3.5스푼 참기름 1스푼(깨) 깨

    우엉 손질

     

    뿌리채소류이기 때문에 표면의 흙이 매우 많습니다.

    흙부터 잘 제거하고 씻어서 준비합니다.

    껍질 벗김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기면 편하지만 없으면 칼로 긁듯이 까주세요껍질을 너무 깨끗이 벗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사포닌이 많아요~!

    칼집

    그 후 잘 씻은 후 길이가 너무 길면 자르기 어렵기 때문에 12로 나누십시오.

    약 2mm 두께로 슬라이스한 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갈변 현상을 방지하는 건초

     

    갈변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졸아들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독특한 맛과 갈색현상은 끓이기 전 식초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였다가 조리하시면 다 해결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1차 삶아줍니다.

    1차 조림 10분~!

     

    충분한 물을 준비하세요.잠길 정도의 물을 말합니다.살짝 데치는 과정이 아닌 10분 정도 데치는 과정에서 해주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1차 데친 후 소분하여 냉동보관도 가능합니다

    이 역시 뚜껑을 덮고 삶는 것이 좋고 근채류의 특성상 뻣뻣한 식감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삶아서 사용하셔야 맛도 좋고 배고파서 쫄깃쫄깃한 우엉채 조림이 가능합니다 1차 삶으면 바로 불에서 내리지 마시고 시간이 되면 식을 때까지 놔두세요.

    충분한 양을 준비하여 위의 과정까지 거친후 소분하여 물을 붓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다음에는 조림만 하면 되므로 편합니다.

    물 또는 다시마 물을 사용합니다.

     

    다시마가 시원한 물에서 감칠맛이 더 나요.요리하기 전에 미리 담가두면 더욱 좋아요.

    볶음요리

    식용유 3스푼을 사용하여 손질한 우엉 채를 넣고 약 3분간 약한 불에서 볶아 기름 코팅을 합니다.

    그다음 다시마 육수는 물 2컵으로 약 400ml를 넣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시마를 미리 찬물에 넣지 못하면 같이 넣고 끓으면 3분 후에 다시마 먼저 떠주세요.

    설탕통

    250~300g이면 황설탕 23스푼 300~400g 사이라면 1스푼 정도 먼저 넣으세요 이때 흑설탕을 사용하시면 완성후 색이 더 맛있을 듯 합니다.

    간장 2.5~3스푼

    맛을 내는 방법은, 200g이면 2스푼 300g이면 3스푼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넣고 뒷정리에 부족한 맛을 입에 맞춰 보충해 주세요.

    뚜껑을 덮고 그대로 조리한다.

     

    뚜껑을 덮고 끓이면 스팀으로 촉촉하게 조립니다.

    조청은 2번에 나누어 넣어 윤이 나게 조리한다.

    뚜껑을 덮고 그대로 8분 정도 끓이면 양념장이 나옵니다.이때 물때를 2~3스푼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앞으로 바닥까지 졸이면

    물엿을 한 잔 더 넣어 주세요.

    조림이 졸아들어 바닥에서 조금 윤기가 나야 조청량이 적당하고 윤기가 없으면 조금 더 보태주세요.

    조림요리에는 물엿이나 조시럽이 적합하며 올리고당은 대체 불가합니다.

    불을 중강화로 해서 수분을 날리면서 볶는

     

    두 번째로 물때를 코팅한 후 젓가락으로 잘 저어주면서 남은 수분을 튀겨 볶아줍니다.

    너무 달이면 수분이 약해지므로 약간 축축해진 상태에서 불을 끄세요 참기름과 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더 쫄깃한 우엉조림은 조린 후 뚜껑을 덮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참기름 혹은 들기름 1스푼을 사용하는 겁니다

    반들반들하면서도 쫀득쫀득하고 손이 저절로 가는 맛~!!

    이래서 아이가 좋아하겠죠?꽤 정성이 담겼는데 맛이 보답을 해줬어요.

    이 레시피 저번에 처음 해가지고 감동받아서 조리하자마자 따먹고 반 먹었대ㅋㅋㅋ

    #김밥재료로도 좋지만 #반찬으로도 정말 좋아요.

    MJ의 타다쿠레시피 포인트 정리 1차 삶기 과정은 꽤 오랜 시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나머지는 소분해서 말리지 않도록 물을 넣고 냉동보관 가능해요~! 식용유를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여서 뚜껑은 닫은 후 조리합니다.조청은 두 번에 걸쳐 쫄깃쫄깃 윤기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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