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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장 만들기 간편 잡채 만드는 법 잡채 황금 레시피 재료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4:16

    잡채는 각종 채소와 고기, 당면 등을 따로 볶아 버무린 음식으로 예로부터 잔치나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모양도 예쁘고 맛있어 보여 손님 접대 요리로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집에서 간단한 잡채 만들기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잡채 레시피에 고기가 안 들어갔어요 고기를 되게 좋아하는데 잡채는 고기를 넣기가 힘들더라고요오늘은 냉철한 재료의 야채와 조각으로 남아있던 어묵을 넣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간단해도 여러가지 야채를 듬뿍 넣어서 맛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당면 요리, 잡채 황금 레시피 이웃 여러분도 냉장고에서 잠든 야채를 꺼내어 여러 번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계량 : 숟가락(3~4인분)

    재료 마른당면 200g 양파 12개 부추 한줌 느타리버섯 한줌 사각어묵 1~2장 파프리카 12곳 금 조금씩

    당면 양념간장 4스푼 설탕 1.5스푼 참기름 0.5스푼 깨후추

    무칠 때 양념간장 3스푼 설탕 1.5스푼 마늘 0.5스푼 참기름 2스푼 깨후추

    봄비의 분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당면부터 불려두겠습니다 30분 정도 불려두시면 되니까 시작 전에 담가두시는게 좋습니다

    건당면은 약 200g 분량으로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도록 부어서 담가둡니다.

     

    재료의 준비

    잡채 재료, 시금치 대신 저는 오늘 집에 남아 있는 나머지 야채와 부추를 골랐습니다요즘 시금치가 달기 때문에 맛있기 때문에 넣어도 좋고, 피망을 준비해서 넣어도 괜찮습니다.저번에 잡채에는 쪽파를 넣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쪽파, 쪽파 또는 대파를 가늘게 채썰어서 넣어도 아주 맛있어요.

    양파는 12개 분량 0.5센티 두께로 채썬다.

    파프리카는 총 12개 정도 준비해서 채를 썰어요.저는 빨강과 오렌지를 조금씩 다져서 반개 분량으로 잘라주었어요.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쩍쩍 찢어 놓습니다.조금 잘게 찢으면 될것같습니다.느타리버섯 대신 표고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괜찮습니다.어묵은 1장~2장 취향에 따라 준비하고 파프리카나 양파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이제 잡채 만드는 법 초간단 재료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재료볶음

    준비한 재료를 볶아보겠습니다조금 더 쉽게 하면 모든 야채 재료를 같이 넣고 볶아도 돼요

    중불로 달군 팬으로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파프리카를 넣어 볶습니다.너무 오래 볶으면 숨이 차서 맛이 없으니까 한 30초 정도만 볶아서 다른 그릇에 꺼냅니다.

     

    찢은 느타리버섯과 어묵도 함께 넣고 볶습니다.느타리버섯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 볶다가 나중에 어묵과 함께 섞어서 볶았습니다.

    어묵 외에 모든 재료는 소금 간을 조금씩 넣으면서 볶아야 맛이 살아나요

    양파는 중불에서 볶다가 숨이 적으면 마지막에 부추를 넣고 재빨리 볶다가 접시에 담아줍니다.빨리 볶는다고 했는데 부추가 조금 오버쿡 됐어요 저처럼 약간 가는 부추라면을 볶아도 정말 빨리 볶아서 꺼내주는 게 좋아요
    재료 준비가 끝났습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 이외에 햄이나 게맛살 등을 준비해도 좋고, 매운 맛이 필요하다면 청양고추를 채썰어 넣어도 좋습니다.당근, 시금치, 목이버섯 등 집에 있는 야채를 적극 활용합시다

     

    당면 조림

    이제 부재료 준비가 끝났으니까 당면 삶아줄게요미리 불려둔 당면은 물을 빼고 끓는 물에 넣어 삶는데 삶는 시간은 늘어나는 시간과 물의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약 8분간 삶으면 되는데 중간에 당면 한 개를 꺼내어 씹어 식감을 느끼면서 입에 맞게 삶아줍니다.
    삶은 음식은 재빨리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넣고 당면 양념장 먼저 할게요이때 불은 안 켜고 양념부터 하는 거예요
    양념비율은 (밥) 간장 4, 설탕 1.5 참기름 0.5
    깨를 듬뿍 그리고 고춧가루까지 뿌린 후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잘 버무려지면 이제 불을 지펴서 골고루 색이 면에 잘 묻게 볶아줍니다
    볶은 건 믹싱볼에다가 다시 식혀줄게요아까 볶은 야채를 다 넣고
    마지막으로 잡채 양념을 넣습니다.진간장3, 설탕1.5, 다진마늘0.5, 참기름2, 참깨, 후추

    위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당면과 야채를 섞어가면서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잡채 황금 레시피 완성! 정석대로 정성들여 만드는 것보다 과정이 크게 줄어들어 훨씬 쉬워요.그렇다고 맛이 진해지는 것도 아니고, 맛은 보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소금맛, 단맛 등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십시오.

    마지막에는 깨정도만 더 넉넉하게 뿌려주시면 고소한 맛을 살린 잡채가 완성됩니다~

     

     

     

     

     

     

     

     

     

     

     

     

     

     

    완성

    접시에 얇게 담아서 깻묵으로 다시 뿌려봤어요잡채를 맛있게 그릇에 담는건 쉬운일이 아니네요^^
    지난 추석에는 완빵으로 모두 조리할 수 있는 잡채 만들기를 소개했는데, 잡채를 소개했어요. 야채는 어떤 방법으로도 맛있는 요리같네요 ^^
    색감을 살려 여러가지 잡채 재료를 넣으면 훨씬 맛있어 보여요.야채를 평소에 먹기 힘든데 이럴 때 푸짐하게 먹어두면 좋아요^^
    그냥 아무것도 안 먹고 간식으로 드셔도 되고 밥 반찬이나 덮밥으로 즐기셔도 되고

    저는 밥 위에 잡채를 잘게 썰어서 냉장고에 있던 나물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그것도 또 별미죠 의외로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좋은 메뉴죠

    생일이나 공휴일에만 만들어 먹나요?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라면 가게의 반찬으로 테이블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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