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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미채 무침으로 녹미채 요리법 녹미채 두부무침 간단한카테고리 없음 2021. 9. 22. 19:49
겨울이 되면 해조류, 어패류가 맛있어진다.겨울이면 #톳과 두부무침을 꼭 한두 번 만들어 먹는 #톳요리법.두부를 제외하고 고추장으로 간을 맞춰 #나물을 무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
녹미채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해초로 식이섬유나 칼슘, 철분, 요오드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빈혈에 도움이 된다.일본인들은 톳을 매우 좋아하며 조림, 볶음, 밥, 계란말이 등을 먹기 위해 그동안 많은 양을 수출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솥밥 짓기, 산나물 무치기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해먹고 있다.가격이 저렴하고 손질도 잘 안해 해초가 맛있어지는 요즘, 녹미채와 두부무침처럼 간단한 녹미채 요리법으로 식탁을 채워보는 것도 좋다.
https://tv.naver.com/v/17590145
두부톳무침 톳 150g, 두부 12모
녹미채 삶을 때 : 소금 (0.5)
톳 양념 : 국간장 (0.7)
전체 조미료 : 멸치액젓(1), 다진마늘(0.5), 소금 2~3꼬치, 참기름(1.5), 깨(1)
(밥수저기준 난이도하 작은반찬통 1통분량 조리시간 : 15~20분내외)
갈색 줄기에는 부풀어 있고 가늘고 긴 공기주머니 같은 것이 가득 붙어 있다.데치기 전에는 뻣뻣해서 딱딱하게 느끼지만 데치면 조금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톳에는 소량의 무기 비소가 들어 있다.소량이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데치면 없어지므로, 가능한 한 데쳐 먹는 것이 안전하다. 바다에서 자라기 때문에 생각보다 봄, 게 더러워.톳 조리법 전에 물에 담가 쓱쓱 씻어 헹구어야 한다.깨끗한 물로 몇 번이나 갈아주면서 씻어주었다. 물을 팔팔 끓여서 소금을 반 숟가락 넣는다. 톳을 집어 삶는다. 짙은 갈색이었다가 뜨거운 물에 닿자마자 선명한 녹색으로 변한다.삶은 후 찬물로 헹구다. 두부는 면 헝겊에 넣어 물기를 꼭 짠다.물기를 제대로 빼지 않으면 먹는 동안 수분이 끈적거리기 때문에 싱거워지고 식감도 떨어진다. 녹미채도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한다.가능하면 야채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빼는 것도 좋다. 줄기 그대로 긴 상태여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준다.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덜덜 떨지 않고 조금씩 매달리게끔
녹미채 두부무침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나는 녹미채에 따로 먼저 맛을 낸다 두부는 푹신푹신하고 톳은 부드러워서 함께 섞어 양념을 하면 두부가 양념을 해 버릴 수 있다.조미료가 겉돌지 않고 골고루 간을 맞추도록 밑간을 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양념은 멸치액젓(1), 다진마늘(0.5), 소금 2~3꼬치, 참기름(1.5), 참깨(1)
녹미두부 무침에는 참기름이 듬뿍 들어가야 고소한 맛이 난다.멸치액젓을 쓰지 않으면 간장으로 동량을 대신할 수 있다.
으깬 두부와 톳을 한 곳에 넣고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장을 넣는다. 맛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두부 덩어리가 없어 부드럽게 으깨지듯 뭉친 두부가 톳과 잘 어울리도록 조물조물 버무린다. 싱거우면 소금으로 뒷간을 하고 참기름과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녹미채 무침도 다른 무침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스며들어 싱거워지므로 짠맛은 약간 짜게 맞추는 것이 좋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톳두부무침!내가 제일 좋아하는 톳 요리법이다 으깨지고 부드러운 두부와 쫄깃쫄깃한 톳이 어우러져 잘 어울린다. 상반된 식감의 두 재료가 함께, 씹는 맛이 생각보다 좋다. 금방 버무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강할 때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먹다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면 된다.차갑게 마셔도 맛있어. 나는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고지 식단 중이어서 밥 반찬으로 먹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계란 프라이 하나를 함께 곁들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 상자를 먹어 치웠다. 두부가 들어가 어딘지 모르게 포만감이 좋고 칼로리가 낮은 녹미채라 다이어트 요리에도 좋다.
오늘은 왜 이렇게 추운지 번갈아 가면서 멍멍 불어서 강아지 산책을 시켰다.추운 건 잘 못 먹어서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만 마침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은 조금 아쉽다. 모자반무침, 톳과 두부무침, 물미역초무침... 이 계절에나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초 갑자기 따뜻한 계란후라이에 곁들여 먹는 구수한 녹미채 무침이 먹고 싶다.돌아가는 길에 한 팩 사야겠어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두부톳무침입니다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함께 버무리면 영양적으로도 좋고 식감도 다채롭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딱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나물 반찬이니 계절이 지난 시기에 드시기 바랍니다. 1. 잘 비벼 깨끗이 씻고 2. 소금을 약간 넣어 삶는다.3.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썬다.4. 두부는 으깨어 수분을 제거한다.5. 녹미채를 먼저 밑간을 하고 6. 두부와 섞어 전체 양념을 한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