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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황금 레시피 w. 우리가 소고기 제사상 소고기카테고리 없음 2021. 9. 16. 16:18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오늘은 추석에 차례상 차림으로 많이 요리하는 소고기 잡채, 황금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잡채는 명절에도 많이 드시고 손님 초대 음식이나 생일에도 빼놓을 수 없는 단골 메뉴입니다.손이 많이 가는것 같아 어렵지 않고, 또 너무 맛있어서 평소에 가끔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이 만들어질 당시에 먹으면 제일 맛있지만 저는 잡채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항상 대량으로 만들어서 며칠 내내 먹게 돼요.그만큼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역시 잘 돼서 공휴일에 한 번 더 만들어보려고요 맛있게 만든 잡채의 황금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다가오는 명절에 이웃분들도 활용해서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번에 명절 선물세트에서 받은 소고기로 요리를 해봤는데 제가 선택한 구성은 양지, 불고기, 등심 중에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등심을 골랐는데 부드럽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상품이 궁금할 경우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eohyun_9088 이제 이번년도도 절반 이상이 지났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까 여기저기서 선물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저는 또... blog.naver.com
[재료] 당면 250g 쇠고기 등심 200g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시금치
소고기양념간장 1스푼 마늘 3분의 1스푼 설탕 스푼 참기름 스푼 후추 톡톡
시금치 삶을 때:소금치 1t스푼 시금치 무칠 때:소금치 한모금 참기름을 조금
잡채 양념간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1스푼 = 밥스푼 기준 (간장이나 설탕 또는 올리고당은 취향에 따라 맛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쇠고기는 원래 진공포장 상태라 포장 상태라면 조금 어두워 보일 수 있지만 요리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해동하여 포장을 풀고 시간이 지나면 바로 선홍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활용해서 만들어봤는데 레시피가 보면 다 비슷비슷해서 양념만 조금씩 추가하면 돼요근데 어렵지 않으니까 용기 내서 해보세요!
소고기는 1팩에 400g이지만 다 넣으면 가족끼리 먹기엔 너무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반정도만 잡채를 만드는데 쓰고 나머지는 저녁때 그냥 구워서 염장에 찍어먹었어요!(이것도 참 맛있죠?) 등심이라서 기름이 좀 있어서 제거하고 썼어요그냥 구워 먹을 때는 적당히 빠지는 기름이 저는 정말 좋은데 잡채를 만들 때는 어떻게든 제거를 해야 되거든요.그래서 잡채거리만 손질해서 썼어요
소고기는 분량의 양념을 넣고 비닐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한번 버무려 주시고 잠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간장 1스푼 다진 마늘 3분의 1스푼 설탕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후추 톡톡
당면은 10인분의 절반을 썼습니다.10인분 500g이었는데 절반만 썼더니 250g 정도 된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 준비하세요! 자른 것을 써서 다행히 자르지 않고 편하게 물에 담글 수 있었습니다. ㅎㅎ 물에 많이 불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재료 손질해 주시면 되는데 당근은 슬라이서가 있어서 살짝 편하게 준비하고 버섯은 느타리버섯을 끝부분을 썰어서 깨끗이 씻어서 너무 큰 것은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했습니다 버섯은 취향에 따라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을 준비해도 돼요 저는 편하게 먹으려고 멸치를 준비했는데 요즘 목에 걸려서... 다음에는 목이버섯을 사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금치는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10초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삶을 때는 푸는 물에 소금 스푼 1t 넣고 삶은 후 소량의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주물러 주세요. 저는 쉽게 무쳤는데 그냥 시금치 무칠 때처럼 무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간장 양념장을 준비해 주세요 진간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1스푼
이것은 당면에도 넣지만 나중에 모두 무칠 때에도 넣겠지만 부족하면 더 추가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잡채 황금 레시피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먼저 볶습니다 가장 딱딱하고 잘 익지 않는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색이 조금 바뀌면서 익으면 부드러운 버섯을 넣고 잘게 볶습니다 이때 꼭 소금을 넣어주세요.다 볶으면 잠시 그릇에 옮겨주세요.
이번에는 소고기를 볶아주실 건데 아까 양념에 재워놨으니까 야채를 볶은 팬에 세척 없이 그냥 부어 맛있게 볶아주세요 그대로라도 먹고 싶은 비주얼과 냄새ㅠ_ㅠ군침이 꿀꺽 삼키면 고기가 피가 보이지 않게 잘 볶이면 잠시 다시 그릇에 옮겨주세요. 당면도 따뜻한 물에 삶아주시는데 오래 불리면 생각보다 금방 타더라고요저는 좀 오래 불려놨더니 금방 말랑말랑해지자마자 꺼내서 소쿠리로 옮겼어요오래 부르지 못하거나 아이가 부르지 못하면 아마 5~10분 정도 끓여야 합니다. 다 되면 다시 후라이팬에 당면과 함께 만들어 놓은 잡채 양념을 뿌려 주는데 요일의 반정도만 붓고 수분을 날리도록 볶으세요. 진간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1스푼
어느 정도 잘 볶아졌다면 아까 볶아놓은 고기랑 야채랑 다 넣고 잘 섞으면 돼요.저는 팬이 넘칠 것 같아서 공으로 급하게 옮겼습니다.여기에 참기름이랑 참기름을 더 추가하면 돼요 먹어보고 부족한 맛은 간장과 올리고당을 조금 더 추가해서 맞춰주세요섞을 때는 비닐장갑을 끼고 호루라기 재료가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렸습니다. 그릇에 담아주면 아주 맛있을 것 같은 소고기 잡채 황금 레시피 완성!제사상에 자주 오르는 메뉴이기도 합니다.언제 먹어도 맛있는 잡채예요이렇게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따뜻하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물론 식어도 맛은 최고죠. 맨날 돼지고기 섞고 아니면 고기 빼고 만들었는데 소고기 넣어주면 부드러워요씹을 때마다 육즙이 나고 고소하면서 야채랑 당면이랑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잡채는 재료가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당면과 고기, 그리고 기타 야채는 취향에 따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파프리카가 있으면 넣어도 되고 버섯도 종류에 관계없이 넣어도 좋습니다. 특히 저희 소고기는 독자적인 숙성 노하우를 거친 맛깔스러운 숙성 한우를 판매하는 곳인데 가격에 비해 소고기의 맛이 너무 좋고 가성비도 좋아 저도 매년 이용하고 있는데 재구매율이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오후 1시 이전에 구매하시면 당일출고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등심이 들어가서 더 맛있나 봐요.불고기 거리에서도 불고기 잡채를 만들 수 있다고 들었는데, 설날에는 불고기를 넣어 볼게요! 이웃분들도 제사상 차린 제사 음식을 장만하신다면 꼬롬맛있는 잡채를 만들어보세요~! 저처럼 소고기는 저희 소고기로 믿고 준비해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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