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감자탕 만드는 법 수미네 반찬 레시피

수미네 반찬 레시피-올가리감자탕 만드는 법 제 경우 일년에 몇번 끓여먹게 되는 감자탕인데...그러고 보니 전 국물보다는 건더기 가득한 국물찌개류를 좋아하네요.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요즘엔 감자탕을 끓여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그런 와중에 수미네 반찬 레시피 얼갈이 감자탕이 딱~^^

사실 아직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꼭 감자탕은 새로운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수미네 반찬 올가리감자탕 레시피로 정리해 올려보겠습니다.

맛소감도 아래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레시피 얼갈이 감자탕만들기 법재료 돼지등뼈2kg 소주잔1컵+된장잔 1큰술

얼갈이 한알소금 큰술 1개 대파 고추장 큰술 2개

양념장(나무숟가락) 생선간장 4큰술 국간장 2큰술 고추 6큰술 생강즙 약 7큰술 마늘 진짜 크게 1큰술, 후추, 대파 1큰술, 청

돼지 등뼈는 찬물에 넣어 피를 빼고 준비합니다.

(4시간 두었는데도 중간에 한번 물을 갈아끼우니 색이 연하네요.^^)

2 압력밥솥에 핏물을 뺀 돼지등뼈는 소주잔 1잔을 넣고 된장 1큰술을 넣어

압력솥에 10분 정도 삶아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저는 등뼈 1kg인데 물 양은 레시피에 없어서 압력밥솥에 등뼈가 잠길 정도로 물 1200mL의 물을 넣고 끓여줬어요.

얼갈이배추를 깨끗이 씻어 데쳐 물기를 짜고 된장 1큰술을 넣어 간이 배도록 주물러 준비합니다.

(저는 충전재를 하고 냉동하던 것을 써서 비주얼은 다소^^''

삶은 물을 버리고 등뼈만 떠서 찬물에 삶은 등뼈를 씻습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등뼈에 물을 가득 붓고(저는 1,400ml) 다시팩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여둡니다.

수미네 다시 팩이죠? 저는 멸치, 새우, 다시마가 들어간 팩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돼지등뼈를 압력솥에 넣고 1시간 푹 삶으면 뼈와 살이 거의 분리되어 먹기 편한데,

시각적으로는 살, 뼈가 분리되어 있어서 조금 포만감이 있는 비주얼은 안됩니다.참고하셔서 드시기 좋은 분은 1시간 정도 적당히 익혀서 드시고 싶으시면 20분 정도 삶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물은 절대) (버리지 말아주세요. 진한스프를 같이 넣고 감자탕을 끓이니까...)

여기까지 기본 척추 구이 완료입니다.

수미네감자탕 포인트1은 삶은 등뼈에 양념장을 먼저 넣어 보관해두는 것!

미리 재어 두면 고기 속까지 양념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등뼈 양념, 간장듬뿍 흘리면 ㅋ 숟가락 4스푼 4스푼

국간장 정확하게 나무숟가락 큰숟가락 2

고춧가루 6 작은술 생강즙 약 6-7큰술 마늘 진짜큰술 1~후추 1큰술 1큰술 정

생선 간장은 새우, 멸치 등으로 간장의 색이 옅고 염도가 보통 간장보다 적다고 합니다만,

김수미씨는생선간장이없으면양조간장+국간장을섞어서쓰라고하는데요.

저는 없어서, 국물을 넣을까 액젓을 넣을까 고민했는데, 피시 소스 + 진간장 + 국간장을 양을 줄여 양념을 했습니다.

 

모든 양념장 재료를 척추에 넣고 섞어서 20-30분 정도 놔둡니다

후추가 탁탁 넣어지면....(저는 후추는 조리후에.......넣습니다.)

위에 끼얹어 삭힌 국물에 양념한 등뼈를 넣고 끓입니다.(이제 뜨거운 국물이니까 금방 끓겠죠?)

감자도 넣어주고,,

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홍고추, 풋고추를 넣고... (그런데 저는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매실액 2큰술 넣습니다.(저는 생략했습니다.)

손질한 대파를 단맛이 나도록 큼직하게 넣어주고,,

2~3대 손질하여 4등분 정도로 잘라 넣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넣어 부드러워지므로 강판에 갈아서 된장 양념 한 것을 지금 넣습니다.

이때 30~40분 정도 천천히 끓여달라고...하지만

(그런데 이 시간에 익히면 고기가 완전히 뼈에서 해체된다고 합니다.

또 감자는 잘 익어서 으깨지고, 그래서 저는 시간은 짧고, 감자는 익으면 건졌다. 봉지에 다시 담아서 맞추었습니다.)

고추장은 싱거워서 못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는 간을 봐서 고춧가루만 조금 더 넣었어요.

양념을 기본적으로 더 적게 하고 마지막으로 입에 맞도록 조정하면 더 좋네요.

마지막으로 깻잎을 위에 올려놓고 마무리합니다.

수미네 반찬 레시피 얼갈이 감자탕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감자를 스프의 고기와 함께 으깨서 먹는 맛이 좋습니다.

수미네에서는 수제비를 넣어 먹었는데 반죽할 궁리가 있어서 생략^^'라면 양념도 괜찮으니까 대신 넣어도 좋아요~

회사에 다닐 때 감자탕 점심 메뉴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혼 후 신혼초 뼈해장국을 자주 먹어본 감자탕이나 해장국을 찾지 못해 지금은 집에서만 끓여먹게 된 메뉴입니다.

수미네 반찬 레시피 감자탕을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다 보니 감자탕에 다시 팩을 넣어서 만드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국물이 등뼈만으로도 진한데 다시팩에 어간장(저는 피시소스이긴 하지만)을 넣어보면 깊고 진한 맛입니다.

얼갈이 푸짐하게 들어가니까 좋네요.

감자탕의 황금 레시피는 한 번은 만들어 먹기 좋았는데 계속 그 레시피로 만들면 안 되더라고요

수미네의 반찬 레시피 이것도 익히는 시간만 조정해 주면 맛이 있네요.압력솥으로 다시 팩을 뜯을 때 향이 그렇게 고소하진 않지만..별로 염려하고 맞추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다음 번에도 이 레시피를 나름대로 조절해서 또 만들어 보고 싶다,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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