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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싸는 법 묵은지김밥 쌈밥카테고리 없음 2021. 8. 11. 09:59
묵은지김밥 야채쌈 밥 맛있게 싸는 법
주 장작이라 오랜만에 김밥을 감았습니다.김밥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이라도 가고 싶지만 습도가 높아 불쾌 지수도 높고, 때가 그렇지 안 된 상황이어서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없이는 못살것 같아~~ 김대신 묵은지로 돌돌 말아만든 묵은지 김밥 정말 최고야.
사실 처음에 단무지 대신 오이를 넣고 김밥을 만들려고 했는데 단무지가 주는 단짠 맛이 안 나서 오이김밥은 별로 안 좋아서 패스하고 다시 묵은지를 씻어서 묵은지 김밥을 만들었어요역시 저는 한국인 묵은지가 들어가면 최고네요. 묵은지 is 뭔들! 묵은지김밥2인분,조리시간40분작은술=5ml,큰술1=15ml,1컵=200ml 묵은지8장밥2공기,소금,참기름당근,계란3개,청상추4장,햄,우엉조림참기름,깨 당근은 채 썰어서 들기름과 소금을 조금씩 넣고 볶습니다오래 볶을 필요가 없으니, 볶아서 그릇에 펴서 식혀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얇게 구워서 김 한 김 식으면 천으로 잘라주세요.계란 지단은 두껍게 구워 넣어도 좋지만, 오늘은 채를 썰어서 넣습니다. 미리 볶아놓은 우엉조림 냉동실에서 꺼내서 아주 조금만 볶아주시면 되고요. 아니면 파스하거나 시판 우엉조림 넣어도 돼요.살짝 데우는 느낌으로~ 그리고 상추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우엉조림1kg 소분 냉동방법 https://blog.naver.com/cooklhj/222095085748
처음 준비한 오이 절임입니다.김밥 모양으로 썰어서 찬물에 담가 짠맛을 빼고, 참기름을 넣고 주물럭거려서 김밥에 뿌리면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김밥 맛이 너무 심해요 오이는 빼주세요~(웃음 이번에는 오이 절임으로 더 맛있는 오이 요리를 소개할게요. 묵은지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서 고춧가루 양념을 모두 제거하고 넉넉한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염분을 제거한 후 꼭꼭 물기를 짜서 참기름을 조금 넣고 주물럭거려 밑간을 합니다. -->묵은지 소금간을 빼서 김치가 심심하면 맛없어요~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이 냉동실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채썰어서 추가했습니다. 김밥 재료는, 이 외에도 어묵 볶음이나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김밥재료 준비완료~~~김밥은 재료준비가 반이상이니까 이렇게 준비만 하면 진짜 할일도 없겠죠. 다같이 식탁에 앉아서 각자 돌돌 말아먹는것도 좋아요~ 아이들은 꼬마김밥으로 해도 좋아요.
지은 밥 두 그릇에 소량의 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립니다. --> 묵은지가 짜면 밥에 간을 살짝 해주세요. 묵은지 4장을 김의 크기만큼 포개고 그 위에 밥을 골고루 펴줍니다. -> 김 대신 묵은지로 김밥을 말아줍니다. 그리고 밥 위에 상추, 당근, 계란, 우엉, 햄을 듬뿍 넣고 돌돌 말아줄게요.완전 나처럼 통통한 묵은지김밥이 됐네요. (웃음) 묵은지김밥을돌말아주는것,묵은지한장에떨어져있는상태이기때문에조심해서돌말아주는거예요.속재료가 많이 들어가니까 말기가 어려워 보이죠?(웃음)
속재료를 너무 많이 넣었나?어떤 큰지 한입에 안들어가요. 묵은지김밥은 단팥 단짠을 묵은지 김치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역시 맛있네요.묵은지 is 뭔들~ 이번에는 김에다 밥을 담고 건더기 재료에 묵은지를 넣고 말아봅니다. 이것도 매력적이죠~~김에 밥을 얇게 편 후 양상추, 당근, 우엉, 계란말이, 햄, 묵은지 2장까지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속재료가 듬뿍 들어간 김밥을 말아주는 영상입니다속재료가 듬뿍 들어간 김밥말이 포인트입니다.속재료를 싸서 안에 넣으면서 감아주세요. 김밥을 말 때 구슬에서 티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웃음)
이거 위에 묵은지 김밥 나무보다 김밥이 작아 보이죠?저래 보여도 하나가 안 들어갈 정도로 큰 김밥이라는 거 네네~ 그릇이 크니까 작아 보이는 거예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이라 김밥을 싸면 놀러가고 싶어서 좀이 쑤셨어요. (웃음) 어디로 훌쩍 나가실지...7월부터는 6명 이상 모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부모님 생신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오른쪽김밥 묵은지 의 김밥입니다.청상추 4장을 넣고 함께 말아주어 산뜻하고 여름에 제격입니다. 예쁘게 말렸죠?(웃음) 묵은지김밥 덕봉놀이에 차례를 지낸다~ 속담처럼 김밥의 속재료를 만든 김에 여러 김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오늘은 오이로 색다른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오이김밥은 거의 다 망해서...다른 요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웃음) 오늘은 아시는 분이 정자동 카페거리에 카페를 오픈해서 축하를 갔다오고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볼거예요. 이웃 여러분도 맛있는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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