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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 칭찬받는 맛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1. 3. 9. 07:08

    오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메뉴 소불고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키워드 챌린지 진행중일 때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히힛^^ 한동안 안 찌다가 저희 아이들이 달콤한 불, 코, 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볶아 보았습니다.

    이웃분들도... 소불고기 싫어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생일상차림과 손님초대음식의 대표메뉴이기도 합니다. 또외국분들이제일좋아하는음식이기도해요.

    레시피가 몇 개 있는데요.오늘은 국물이 촉촉해지는 서울식 불고기를 만들었어요.타입역시 제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으니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른 반찬도 있고 애들도 먹는 양이 많이 먹는 타입이 아니라서 한 300g분만 볶았어요.600g, 1근 분량으로 하려면 제가 소개한 조미료의 2배로 계량해서 만들면 된대요.

    시원하고, 짜지 않고 맛있는 소불고기의 황금 레시피 지금부터 선보입니다.요우

    계량 : 스픈, 종이컵(200ml)

    재료 소고기불고기 불고기 300g, 대파 1대

    양념간장2, 설탕1, 올리고당1, 굴소스0.5, 양파14개, 배14개(배즙)다진마늘1, 청주1, 물100ml(12컵) 참기름1, 후춧가루

    소불고기는 보통 정육점 가서 시키면 자기가 해 주잖아요.기름기 없는 앞다릿살을 많이 써요. 고기는 얇게 썰어야지 볶을 때 말랑말랑한 게 맛있더라고요
    고기는 피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저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서 떼어 먹기 좋은 크기로 석둑석둑 썰었습니다
    이제 소불고기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볼게요먼저 양파 14개와 같은 양의 배 1조각을 준비합니다.믹서기로 갈아 갈께요.
    이어서 양념에 넣는 대파도 1대 분량으로 얇게 어슷하게 자릅니다.
    대파의 흰색 대부분은 가운데 심지를 제거하고 가늘게 칼로 채썬다 이것은 나중에 볶았을때 고기위에 얹는 양념역할을 합니다매운맛이 강하시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소불고기 양념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푸드 프로세서가 있으면 활용하세요.저는 믹서기를 이용했어요.일단 양파랑 배 14개씩 넣고

    도매상에 고기 1스푼, 물 100ml를 넣습니다.그리고 믹서에 윙~ 갈면 야채즙은 끝!
    강판에 간 즙은 그릇에 담고(배가 없으면 즙으로 담으면 좋으며 배대신 사과즙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조미료에 건더기를 담기싫으면 체에걸러 즙만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간 배, 양파즙에 양념을 하세요.

    비율은 수저 기준이며

    진간장 2, 설탕 1, 올리고당 1, 굴소스 0.5, 청주 1, 물 100ml (12컵) 참기름 1, 후추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휘젓기만 하면 소불고기 양념은 완성 양념일 경우 하루 이틀 냉장고에 숙성시킨 후 조리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준비된 고기에 양념을 모두 붓고 대파 썰은 것도 넣어준 뒤 주물럭불럭 무칩니다.
    이렇게 달여서 바로 볶아서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고 숙성시킨 다음에 섞어 먹으면 훨씬 깊은 맛이 납니다.

    저는 저녁 메뉴로 할 테니까, 오전 중에 양념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 뒀어요!!

    저녁에 낸 양념 소불고기
    불고기 전용 철판이 있다면 활용하셔도 되고, 없다면 저처럼 프라이팬에 볶겠습니다.국물이 푸짐해서 양념과 고기를 다 넣고 볶아줬어요.넣고 볶아줬어요.

    버섯이나 양파가 있으면 같이 볶아도 돼요.야채는 취향대로 준비해서 볶아주세요.

    잘 볶는 소불고기 고기가 골고루 잘 익도록 뒤집어 볶으면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완성
    국물이 넉넉하면 당면이나 면등을 같이 넣어서 볶아드셔도 맛있어요 아니면 덮밥으로 즐기셔도 좋고

    자주 불고기 먹는데 저도 가운데 구멍이 나서 가장자리에 구멍이 나있도록 팬동판을 구입해야겠어요.^^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조리과정을 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

    완성된 고기는 접시에 담고 파를 올리면 된대요

    대파채는 같이 넣고 볶지 않고 양념을 얹어서 먹었는데,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 주어서 그런지 우리 집 첫 번째도 맛있다고 해서 고기와 함께 즐겨 먹곤 했습니다.파와의 궁합도 최고!

    국물이 적당히 끓어서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국인의 대표메뉴~ 맛있게 양념장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이거 싸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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